롯데 한화 2018년 4월 3일 KBO 프로야구(국내야구) 분석 및 조합픽


한화는 배영수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28일 NC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배영수는 여전히 시즌 초반의 투구는 꽤 좋은 편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SK의 투수진 상대로 호잉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전혀 득점을 올리지 못한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에서 벗어날 방도가 없어 보인다. 
 
롯데는 김원중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8일 두산전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바 있는 김원중은 여전히 제구에 있어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NC의 불펜을 흔들면서 3점에 그친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 어느 정도 반등을 할수 있을지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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